농촌여성신문 *원고료꽃나무 *만원의행복 *꽃으로-행복해지다1 농촌여성신문 글 농촌여성신문에서 저의 두서없는 잡문을 실어 주시고 원고료까지 주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머리털을 뽑으며 쥐어짜서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동안 아무렇게나 지껄여도 누구 하나 태클도 없고 저의 수다에 익숙해진 회원님들은 글을 잘 쓴다는 칭찬(예의상이겠지만^^) 까지 해주시니 눈이 눈썹위로 올라가서 기형아가 되었습니다. 겸손이 힘든 인간...이 나이에도 우쭐댑니다. 치명적인 결함에도 불구하고, 신은 저에게 반성하는 주머니를 하나 달아 주셔서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는 것도 잘 합니다. (혹시 꽃들이 늘 일러 주는지...) 에궁, 부끄럽네.....반성까지도 잘 하는데...또 넘어야 하는 산. 나를 고치는 일...남들은 삼천배를 한다, 100일 철야 기도를 한다, 몇달만에 10kg을 뺀다~하는 극기와 인내의 꽃..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