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사 김정희

농부김영란 2015. 11. 6. 09:23

 

추사 김정희님이 제주도에 유배를 온 때가 55세였다.

제주도 유배생활 8년 3개월 동안

세한도와 추사체가 완성 되었다.

고난의 시기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예술은 등 따시고 배 부르면 결기와 치열함이 스미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보니 가슴이 뛴다.

오랫만에 묵향에 취했다.

 

글씨가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