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엉또 폭포(제주올레 7-1코스)

농부김영란 2010. 6. 26. 19:42

 

 

 

 우리집 얼룩이와 함께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전날 찾은 엉또폭포 입구

 

 

 

 

 

 

 

 

 

 한 방울의 물도 흐르지 않는 모습.

비가 와야만 폭포가 되는 엉또폭포

 

 

 

엉또폭포 산딸기.

 

 

 

 

 

2010.6.25  비오기 전날 촬영한 엉또폭포의 모습

일부러 비오기 전날 촬영하고 비온 후에 또 촬영했다.

 

 

 

밤새도록 200mm이상 비가 온 후 엉또폭포의 장관 

사진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

비가 200mm이상 와야만 볼 수 있는 엉또폭포의 위용.

 

 

사랑은 급류도 무섭지 않니?에궁...

 

 

 

 

 

 

안개와 폭포의 물안개가 시야를 뿌옇게 하여

형편없는 사진실력을 더욱 안타깝게 하였다.

사진보다 10배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실물현장.

 

 

 

 

 

 

폭포주변이 안개와 물안개로 휩싸였다. 

 

 

 

혹시나하고 동영상을 눌러서 제대로 된 촬영이 아니지만

사진보다는 더 실감이 나서 올려본다.사진 배울 시간이 필요해~~~

 통탄할 사진실력에 가슴을 치면서...

 

 

어제부터 장마 시작 되었다.해도해도 끝이없는 일이지만

장마핑계로 쉬고싶은 맘 간절한 날들.

일단 엉또폭포부터 찾았다.

우리 호근동밭에서 멀지않은 제주올레 7-1코스의 명물이다.

 

2010.6.26